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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장기이식 개정안 논란…“18세 미만 생체적출은 형사처벌”
중국 의사들의 장기 이식 수술 모습 | 다큐 ‘강제 장기적출 10년 조사’ 화면 캡처
중국 보건당국이 18세 이하 청소년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면 형사 처벌한다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표해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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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이어 오스트리아 의회도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규탄 결의안 통과
유럽국가 벨기에와 오스트리아 의회가 중국에서 벌어지는 불법 장기거래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중국 공산당의 인권유린 범죄를 저지하려는 국제사회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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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의회, 中 강제 장기적출 규탄 결의안 채택…이식수술 집계 공개 촉구
유럽 벨기에 의회가 중국 공산당의 양심수·위구르족·파룬궁수련자 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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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영어버전] 2019 장기매매 및 원정 장기이식 문제 대처’에 관한 국제 세미나 자료집
배경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KAEOT)는 대한변호사협회, SSK인권포럼과 함께 2019년 11월 30일 도쿄대 산조회관에서 ‘장기매매 및 원정 장기이식 문제 대처’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했다. 일본 해외 원정 장기이식 조사위원회(TTRA), 일본 SMG 네트워크, 대만 TAICOT도 공동 주최로 참여했으며, 한국의 휴먼아시아(Human Asia), TV조선 탐사보도7, 대만대학교 생명윤리센터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세미나는 2008년 장기 매매와 불법 이식을 근절하기 위해 채택된 ‘이스탄불 선언’ 11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각국의 원정 장기 이식 실태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 단체들은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2020년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도쿄선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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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13회_중국원정 장기이식의 딜레마
[편집자 주] 2017년 11월 15일 밤 10시 티비조선의 탐사보도프로그램 '세븐'에서 방영한 "죽여야 산다 ‘중국원정 장기이식의 딜레마’ "편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한국인의 중국 원정 장기 이식 실태를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중국의 이식 병원은 외국인에 대한 장기 이식이 금지됐음에도 버젓이 불법으로 이식 수술을 감행하고 있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인을 비롯한 중국의 양심수에게서 무단으로 적출된 장기가 사용되고 있음을 세밀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중국 이식 병원을 현지 취재에 성공한 티비 조선 세븐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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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중국, 강제 장기적출 중단하라” 결의안 통과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는 17일 낸 보도자료에서 “미 하원이 지난 13일, 중국 파룬궁 수련인 등 양심수에 대한 강제장기적출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중국 정부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을 비롯한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 적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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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책 전문가, 정부에 中 강제장기적출 문제 조사 요구
미국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전문가 조직인 ‘현재의 위기에 관한 위원회: 중국(Committee on the Present Danger: China)’ 부위원장은 최근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정부가 양심수에게서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가 조사할 것을 제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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